
26.01.15 (수정됨)
배부른 소리일 수 있지만 고민되는 부분이라 새벽에 글 올려봅니다ㅠ
12월에 퇴사하고 지인 소개로 인하우스 에이전시에 합격 하게되었는데요.
연봉도 +700 정도 올라서 나쁘지 않은 수준이긴 한데..
왜 그런 느낌 있잖아요..
면접 볼때 마지막 할말 있냐길래 회사 비전에 맞는 인재가 되겠다고 했더니 대표가 우리 회사 비전 없는데요~ 하면서 약간 대가리 꽃밭 같은 느낌을 받았었고..
합격 소식 이후 처우관련 서류 저는 이미 제출했는데 인사팀에선 회신이 2주 이상 늦어지는데 아무 연락도 없다가, 서류 제출할 당시 저한테 물었던 희망입사일 직전에 최종연봉 후다닥 정해버려서 입사여부 고민할 새도 없이 부랴부랴 출근해야할 것 같은 타이트한 일정도 그렇고..
은근한 쎄한 느낌 때문에 현실적으로 나쁘지 않은 조건인데도 왜인지 가고싶단 생각으로 바뀌질 않네요...
이렇게까지 정이 안가는 회사라면 안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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